포트넘앤메이슨 실론OP
오늘은 포트넘앤메이슨의 실론OP 시음후기입니다.
영국 왕실 차 포트넘 앤 메이슨 어떤 브랜드일까? 브랜드 스토리
영국 왕실 차 포트넘 앤 메이슨 어떤 브랜드일까? 브랜드 스토리
포트넘 앤 메이슨 오늘은 포트넘 앤 메이슨 (Fortnum & Mason)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포트넘앤메이슨 역사 포트넘앤메이슨은 국내에서는 고급 티 브랜드로 유명하지만, 시작은 17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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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넘앤메이슨에 대한 브랜드 스토리를 보고 오면 더욱 다양한 지식을 얻어가실 수 있습니다.
포트넘앤메이슨 실론OP 패키징
포트넘앤메이슨 실론 OP는 금색의 통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부담스럽다와 화려하고 고급스럽다 등의 반응으로 호불호는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에서 좋아할 것 같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뚜껑에도 화려한 무늬가 있습니다.
가벼운 비닐로 포장 되어있습니다.
뒷 면에는 포트넘앤메이슨 실론 OP에 대한 설명고 마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금 뒷 내용에 적어보겠습니다 :)
제조사는 영국이고, 수입은 신세계에서 합니다. 용량은 125g이며, 스리랑카 홍차입니다.
제 포트넘앤메이슨 실론OP의 구매처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이였습니다.
포트넘앤메이슨 실론OP 티 정보
실론은 스리랑카의 옛 나라 이름으로 홍차에 실론이라고 붙으면 스리랑카 홍차라는 이야기입니다.
스리랑카 홍차는 중국과 영국의 아편전쟁과 난징조약 이후 중국 차를 수입할 수 없던 영국이 인도와 스리랑카에서 차를 재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중국, 인도, 스리랑카가 세계 3대 홍차 재배지가 되었습니다. 각 나라의 대표하는 홍차가 세계 3대 홍차로 꼽히기도 합니다.
실론 뒤에 OP라고 적힌 Orange Pekoe는 차의 잎과 관련한 분류입니다.
찻잎의 맨 위 부분의 어린순을 Flowery Orange Pekoe(FOP)라고 부르며 가장 높은 등급으로 치고, 그 다음 바로 아래 잎인 Orange Pekoe도 매우 뛰어난 등급입니다.
포트넘앤메이슨 실론OP는
스리랑카에서 재배하는 찻잎 중 Orange Pekoe만을 모아놓은 홍차라는 뜻입니다.
OP라고 붙인 이유는 그만큼 품질 좋은 티라고 표현하기 위해서인 것이죠.
포트넘앤메이슨 실론OP 시음후기
포트넘앤메이슨 실론OP는
1명 당 1티스푼의 차를 100도씨의 물에서 5분간 우리라고 합니다.
100도씨 물에 포트넘앤메이슨 실론OP를 넣으면 찻잎에서 오렌지색, 황갈색의 색이 물로 스며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점점 진하게 찻잎에서 색이 퍼집니다.
5분 후 최종적으로 우리가 아는 홍차의 진한 색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신기해서 변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였습니다.
너무나 개인적인 시음후기입니다.
맛의 경우 전체적으로 깔끔한 홍차였습니다.
살짝의 단향이나 흰 꽃향이 느껴졌고, 스모크한 느낌, 마른잎의 향도 느껴졌습니다.
밸런스도 좋았으며 탄닌감은 살짝있고, 잔향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향이 가미되지 않은 차라서 전체적으로 향이 은은해서 좋았고, 맛도 자연스럽게 거슬리지 않고 편한했습니다. 클래식한 느낌으로 질리지 않고 꾸준히 마시기 좋은 차라고 생각했습니다.
포트넘앤메이슨 클래식 월드 티백 셀렉션 1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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