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셀럼 언오크드 샤도네이 2020
(Williams Selyem unoaked chardonnay 2020)
오늘은 윌리엄셀럼 언오크드 샤도네이 2020 시음후기를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윌리엄셀럼 언오크드 샤도네이 2020 기본정보
(Williams Selyem unoaked chardonnay 2020)
윌리엄셀럼 언오크드 샤도네이 2020은 비비노 평점 4.4점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역 : 미국 캘리포니아 러시안 리버벨리
품종 : 샤도네이 100%
생산자 : 윌리엄셀럼
윌리엄셀럼 언오크드 샤도네이 2020 시음후기
(Williams Selyem unoaked chardonnay 2020)
미국의 유명 생산자 중 하나인 윌리엄셀럼 와이너리의 언오크드 샤도네이입니다.
이 와인의 중요한 점은 바로 "UNOAKED"입니다. 미국 샤도네이하면 오크의 개성이 강한 스타일이 많습니다.
이 오크를 사용하지 않음을 직접 적어놓는 것이 재미있는 포인트인데요. 과연 어떤 차이가 있길래 이렇게까지 적어놓았을까? 라는 의문이 생겨 구해봤습니다.
윌리엄셀럼의 코르크는 심플하게 와이너리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윌리엄셀럼 언오크드 샤도네이 2020의 색은 매우 연한 노란색입니다. 다른 미국 샤도네이들이 골드 색감이라면 이건 색부터 연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확실한 것은 윌리엄셀럼 샤도네이와 윌리엄셀럼 언오크드 샤도네이는
누구도 다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확실한 차이가 납니다.
심지어는 낯선 미국 샤도네이라고 느껴집니다.
"이게 미국 샤도야?"라는 깜짝스러움..
향에서는 맥주 홉향(?), 보리 구운향(?)과 사과주스처럼 달달한 향이 느껴집니다.
매우 깔끔하게 정제된 느낌으로 부드럽고 가볍게 넘어갑니다.
마을단위 샤블리나 뉴질랜드 쇼블처럼 미네랄리티한 느낌이 강합니다.
재미있는 와인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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