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맥주 첫 출시! 오직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다고?
스타벅스가 맥주를 1997년 국내 진출 이후 첫 출시했다. 스타벅스 맥주의 이름은 데블스도어 X 스타벅스 라거이다.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별다방 블렌드 원두를 사용했다. 스타벅스 맥주 가격은 355ml 톨사이즈 한 잔당 1만2000원이다. 판매량은 일 평균 30~40잔이라고 한다. 데블스도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Pub)과 레스토랑을 접목시킨 아메리칸 스타일의 게스트로펍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 계열사이다. 스타벅스맥주는 현재 오직 한 곳! 스타벅스 여주 자유CC점에서만 마실 수 있다. 2022년 2월 11일에 오픈하였고 자유컨트리클럽 내에 있다. 여주자유CC점은 국내 최초로 골프장 내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으로 골프 라운딩 중 휴식시간에 이용하던 기존 ..